호그와트 다니는 애들도 개강이 이렇게 죽도록 싫을까..? 해리는 작중에서도 묘사되듯이 가는날만 기다렸고...후세대 포터들 중에 누군가 학교가기 싫어하는데 해리가 공감 못해줘도 재밌겠군ㅋㅋㅋㅋ제임스 주니어는 이름이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인데 호그와트 가는 걸 싫어할 리 없어...홈그라운드로 돌아온 기분일 듯ㅋㅋㅋㅋ알버스나 릴리가 그럴거같다 근데 싫은 이유는 제임스때문이어라
어 제임스때문이라면 알버스가 학교가기싫어하는걸로 확정이 되는군! 제임스주니어는 여동생바보니까ㅋㅋㅋㅋㅋ학교가면 형을 통제할 사람이 존재하지 않아섴ㅋㅋ영고알버스...집에는 테디 형도 있고 아빠도 있고 무엇보다 엄마도 있는데!!! 아니 사실 아빠랑 론 외삼촌은 제임스 장난 즐기는 편이라 도움이 별로 안 되지만!! 근데 학교가면 망나니같은 형새끼 통제할 사람이 없는 거시다...
평화롭게 살고 싶은 알버스는ㅋㅋㅋㅋ평소에는 평온보스지만 화나면 무서운 아빠 해리한테 학교가기 싫다면서 형한테 얌전히 지내라고 말해달라고 요구하면 좋겠다ㅋㅋㅋㅋ근데 학창시절이 사건사고의 연속이었던 해리한테는 제임스가 치는 사고는 진짜 어린애 장난이라 재밌을 뿐이고ㅋㅋㅋㅋ형 때문에 학교가기 싫다는 알버스한테 공감할수없는 해리랑 론...둘이 동공지진와서 마주보면좋겠다. '제이미가 치는 장난이 등교거부를 유발할 수준이야?' '모르겠는걸. 그냥 프레드랑 조지가 치던 장난 아닌가? 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그러타 이들은 학창시절 마루더즈의 후예 프레조를 겪음
그래서 그그그래 아빠가 잘 말할게^^;;;;;하고 간신히 알버스 달래놓는 해리 보고싶다ㅋㅋㅋㅋ사실 해리의 노공감에는 이유가있는겤ㅋㅋㅋ프레조는 해리한테는 직접적으로 장난친적이 거의 없음ㅋㅋㅋ벗 알버스 이스....제임스의 장난감 1호...덕분에 알버스는 이미 학교에서 카나리아로만 한 스무번쯤 변해봤고ㅋㅋㅋㅋㅋ허물 벗는데 도가 틀 듯ㅋㅋㅋㅋ물론 슬리데린용 장난-휴대용 늪에 빠트리기 머리색 핑크색으로 바꾸기 가려움가루뿌리기 같은-을 알버스한테 하지는 않지만ㅋㅋㅋㅋ소소한 간식 바꿔치기라거나 가짜 요술지팡이랑 바꿔놓거나 이런건 항상ㅋㅋㅋ당하겠지 알버스ㅋㅋㅋㅋ영고 알버스.... 근데 막상 슬리데린 제대로 골탕먹일땐 알버스랑 합작하는것도 좋아 내가 왜 여기 껴야하냐고 툴툴대면서도 같이하는 알버스ㅋㅋㅋ사스가 포터! 내 설정속 후세대 마루더즈는 제임스2세 프레드2세 루이스인데 가끔 거기 알버스가 참모로 출현ㅋㅋㅋㅋ네빌 교수님 골머리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ㅋㅋㅋㅋ릴리는 의외로 큰오빠 모험담(?)듣는 거 좋아하면 좋겠다 사스가 포터222